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은 그동안 시범 운영해 온 ‘#9911 문자 상담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 문자에 민원 내용과 이름·e메일 주소·답변받을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9911번으로 전송하면 된다. 첨부파일 용량은 500kb까지 가능하다. 사실 확인이 필요하거나 답변의 내용이 많은 경우 e메일로 민원 처리 결과를 받아볼 수도 있다. 서비스 이용에는 각 통신사별 문자 요금이 적용된다.
진흥원은 현재 홈페이지(www.kogia.or.kr)에 온라인 민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하려면 사이트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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