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다국적 기업-인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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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 인텔코리아의 프로세서 신제품 발표회 모습.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www.intel.com/kr)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마이크로프로세스와 실리콘 제품을 공급할 뿐 아니라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 혜택을 주는 표준과 사용모델을 개발 중이다.

 인텔이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모든 클라우드가 요구하는 전력 효율성 및 가상화 성능을 가진 우수한 제품들을 제공하는 것과 효율성 및 총소유비용(TCO) 극대화를 위해 대규모 클라우드용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최적화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양한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는 자본과 운영 비용 모두를 절감하기 위해 전반적인 효율성 및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인텔의 핵심 역량과 경험은 이러한 TCO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수한 제품 제공에 있다.

 인텔은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치를 위한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고, 인텔의 플렉스마이그레이션(FlexMigration) 기술을 통해 인텔 서버 기술 전 세대에 걸쳐 컴퓨터 자원 풀을 계속해서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한다. 또 강화된 성능으로 업무 속도를 향상시킨다.

 페이스북 등 세계 최대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최적화된 인텔 기술들을 인프라의 기반으로 채택했으며, TCO를 절감하고 서비스 제공을 개선시키는 최적화 향상을 위해 인텔과 협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현상이 실제기는 하지만, 상황 속에서 해석돼야 한다. 대부분의 IT 지출은 계속해서 전통적인 서버와 소프트웨어 설치에서 발생하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효율성과 유연성 향상, 시장 출시 시기에 대해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건 혹은 내부 기업용의 사설 클라우드를 설치하건, 초절전, 가상화 기능, 성능이라는 공통된 요구가 있다. 인텔은 업계 전체가 이 혁신적인 컴퓨팅 모델을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프라의 이러한 요구 사항들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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