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씨가 KT 인터넷(IP)TV인 ‘메가TV’의 ‘유(U)스타 서바이벌’에서 우승했다.
19일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메가TV ‘채널U’를 통해 지난 4개월간 진행한 새 연기자·가수 찾기 경연(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노지훈씨가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노씨는 앞으로 연예계 전문가 교육(트레이닝)을 거쳐 올리브나인이 제작하는 SBS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배경음악작업(OST)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인식 KT 상무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TV와 인터넷(웹2.0) 장점을 복합적으로 구현한 ‘채널U’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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