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대만 HTC가 올해 안드로이드폰을 3종 이상 내놓는다. 안드로이드폰이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계(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을 뜻한다.
18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피터 추 HTC 최고경영자(CEO)는 대만에서 개최된 메릴린치 주최 기술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추 CEO는 한 기자가 안드로이폰 5종을 출시할 계획이냐고 묻자 “올해 최소 3개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HTC는 윈도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들고 있는 제조사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수한 휴대폰 업체들을 제치고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두 번째 안드로이드폰 ‘HTC 매직’을 공개했다. HTC 매직은 유럽서 시판 중이다.
글로벌 기업의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을 전담했던 HTC는 지속적인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해 기업 브랜드와 영향력을 끌어 올릴 방침이다. HTC는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5%를 점유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