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전국 60개 ‘KT 공부방’에 인터넷(IP)TV ‘메가TV’의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T 공부방’을 찾는 1500여 어린이에게 혜택이 닿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용 만화, 영어동화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KT는 KTF를 합병한 뒤 공부방을 12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초고속 인터넷이 정보격차를 해소했듯, ‘메가TV’가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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