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프린터-한국오키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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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는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 위축되기보다는 오히려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경쟁사들이 소극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프린터 시장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판매채널 확대와 시장 공략을 위해 지명도 높은 기업과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업 및 공공시장을 겨냥해 기존 컬러 레이저프린터 중심의 제품군을 흑백 레이저프린터로 확대하고, 컬러 레이저 복합기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보급형 컬러 레이저프린터 제품군을 도입해 판매량을 확대하고, 전체 매출 계획도 지난해보다 대폭 상향 조정했다.

 한국오키시스템즈가 올해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B400시리즈, C3600n, C5000시리즈, C710, C3530MFP 등이다. B400시리즈와 C3600n은 개인과 소규모 워크그룹에 적합한 제품이다. B400시리즈는 데스크톱 흑백 프린터며, C3600n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와 고화질의 컬러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C5000시리즈는 고품질의 고속인쇄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비즈니스 현장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C710은 초고속 인쇄 기능에 우아한 디자인을 가미했다. C3530MFP는 동급 최고의 인쇄 속도를 지원하는 사무용 컬러 레이저 복합기로 편리한 네트워크, 아날로그 팩스와 배너출력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주요 타깃은 개인 사용자와 소규모 워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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