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5일 차세대 성장동력인 기후친화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온실가스 관리 전문교육’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졸 미취업자 및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실시 등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이 목표다.
교육 기간은 하루 6시간씩 6주간 총 180시간이다. 교육 내용은 국제 협약과 온실가스 배출량산정 방법, 청정개발체제, 배출권 거래 등이다. 현재까지 약 120여명의 지원자가 신청했다. 이 가운데 제1기 교육생 50명은 16일부터 교육을 받는다. 올해만 210명의 교육수료생 배출이 목표다.
교육신청 및 접수는 기수별로 상시 모집한다. 교육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관리공단 홈페이지(www.em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환경부 관계자는 “산업계와 학계 등 분야별 기후변화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심층적인 교육을 실시, 산업 일선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현장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취업설명회, 기업체와의 정보교류 등을 통한 취업 알선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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