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전자지도 전문기업 엑스로드(대표 이봉형·황규형)가 일본 심비오와 내비게이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첫 출하는되는 내비게이션은 일본식 디지털TV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7인치 대형화면으로 TV시청와 동영상 시청 등이 편리하다. 또한, 화면이 밝아 햇빛이 강한 낮에도 화면이 잘 보여 지도 시인성이 높다.
엑스로드는 총판인 심비오와 협력해 광고, 이벤트, 경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며, 인터넷쇼핑몰과 TV홈쇼핑 등 유통 경로를 확보해 일본 전역에서 엑스로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엑스로드는 과거 자가 브랜드로 진출한 2007년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 1위를 했으며 또한, TV홈쇼핑에서 1시간만에 150만달러를 판매한 경험이 있다. 현재 엑스로드는 미국에서 아이팟용 미국 전자지도를 판매하고 있어 이번 일본 계약을 통해서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엑스로드 황규형 대표이사는 “정보통신 강국인 일본에 내비게이션을 수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품질 검증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평가가 까다로운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수출 국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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