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파생상품교육단은 올해 교육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환리스크 관리 지원 교육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단은 4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환리스크 관리 지방공단 순회교육에 나서고, 전국 대도시 중심 순회교육 및 기업 방문형 맞춤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 대학생을 상대로 하는 파생상품 일반이론 교육 대상도 공무원과 법조인, 전문직업인, 일반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현재 14명인 파생상품교육단 강사진을 18명으로 늘려 전국 순회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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