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사고 이후 목조문화재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목조문화재에 연기감지 및 동작감시센서를 설치하는 등 IT를 접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전북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09년도 u-City구축 기반조성 공모’ 에 ‘목조문화재 u-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재·무단침입 등으로 인한 목조문화재의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목조문화재에 화재감지·동작감지 센서 등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국비 5억2800만원과 지방비 3억 등 총 8억28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19개의 국가지정 목조문화재를 비롯한 총 220개소의 목재문화재를 보유해 체계적이고 보다 근본적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목재문화재에 화재 및 무단침입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본부, 담당 공무원에게 자동으로 통보된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문화재 관리비용의 절감 뿐만 아니라 문화재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전자 소자·부품도 공급망 경고등…고사양 콘덴서 공급 20주 넘게 밀린다
-
2
두산로보틱스-엔비디아, 피지컬 AI 로봇 협력…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보인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8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9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
10
삼성전자, 인도서 '파이낸스 플러스' 할부 서비스 출시…“제품 접근성 향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