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휴대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관광정보를 안내받는 ‘남도 유(u)-토피아(Tourpia)’를 구축한다.
11일 전남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모한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u-Tourpia) 구축 사업’ 대상지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휴대폰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인터넷 등으로 전남지역 교통·숙박·음식·관광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차별화한 관광안내서비스 아이템으로 지역 관광 산업이 비상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