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비에스(대표 최성식 www.viveworld.com)는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탁월한 체감 사운드를 제공하는 익스트림이어폰 신제품 ‘NVE-3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처음 출시된 바이브비에스의 익스트림이어폰은 진동과 함께 소리를 전달해 게임·영화 등의 탁월한 체감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귀를 막지 않는 디자인으로 보행 중이나 자전거를 탈 때에도 외부의 위험 소리를 인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최성식 사장은 “NVE-300은 이어폰을 착용하고 운동 등 외부 활동이나 e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향상된 체감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어폰 유닛을 이전 제품보다 축소하면서 전달력은 높여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이브비에스 측은 필드 테스트 결과 이 제품이 보행은 물론 조깅·산악자전거·인라인스케이팅·스키 등의 운동을 즐기면서 안전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사전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본에 3만여대를 비롯해 미국과 독일 등에서도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익스트림이어폰의 국내 판매는 청음 전문업체인 이어폰샵을 통해 이뤄진다. 문의 (02)744-4923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