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인클럽이 지식경제부 산하 ‘전자·정보인협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클럽은 정기총회를 열고 단체 개명을 포함한 회장 선임 안건 등을 최종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 신임 회장으로 전 삼성전자 출신 김건중씨를 선임했다.
관련 인터뷰 24면
협회로 새로 출범하는 클럽은 올해 해외 유수 전자 기관과 공동 교육 사업, 대기전력 캠페인, 전자 50년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주력 사업으로 벌여 나가기로 했다. 또 협회 원년인 올해 각종 수익 사업을 통해 협회 규모와 위상도 크게 올려 놓을 방침이다.
신임 김건중 회장은 “단순 전자업계 원로들의 친목 도모 수준에서 벗어나 올해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실질적인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협회로 새로 출범한 전자·정보인협회는 전 강진구 삼성전자 회장,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등이 주도해 지난 1997년 설립했으며 전자·정보 분야 전현직 기술 인력 5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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