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9일 ‘투자자정보확인서’를 통해 투자성향을 진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하이 파이브(Hi-Five) 이벤트’를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Hi-Five 이벤트’는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객들이 본인의 투자성향을 자발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4월 11일부터는 투자정보 확인서 미등록 고객은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해야만 대신증권 HTS와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어 투자성향 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정보 확인서를 진단한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벤트 종료 후에 5단계 투자성향 별로 고객을 추첨하여 게임기, 책, 커피 음료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투자정보 확인서는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우편·홈트레이딩시스템(HTS)·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CS센터(1588-4488) 등을 통해 작성 가능하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