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세모로직코리아(대표 김종보)와 3D 정통 바다 낚시게임 ‘출조낚시왕’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상반기 중에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출조낚시왕’은 8등신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보트를 조종하면서 미끼로 물고기를 낚는 3D 정통 바다 낚시게임이다. 조작이 쉬워 낚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게이머들은 세계 각지의 바다를 여행하며 여러 가지 게임 모드와 수족관 등의 게임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한편, 이 게임은 오는 8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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