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김춘희)가 ‘방송통신기기 시험기관 심사원 제도’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심사원들은 국내 38개 131개 방송통신기기 시험기관들을 검사하게 된다. 관련 교육을 마친 심사원 80명이 이달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안근영 전파연구소 품질인증과장은 “방송통신기기 시험기관 심사원 제도를 도입해 방송통신 제품 생산이 촉진되고, 제품 국제경쟁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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