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인공 태양(핵융합반응)’을 담아낼 자석 그릇인 ‘토카막’ 제어체계 검증과제를 국내 기술진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기구로부터 수주했다.
5일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는 ITER 기구로부터 38만2500유로를 지원받아 8개월간 토카막 제어체계 검증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궁극적으로는 한국형 핵융합 실험로인 ‘K스타(STAR)’에 적용한 제어체계 표준인 ‘EPICS(EPICS(Experimental Physics and Industrial Control System)’의 타당성과 성능을 분석·검증하는 과제라는 게 국가핵융합연구소 측 설명이다.
이경수 소장은 “‘K스타’ 운영 성과들이 ‘이터(ITER)’ 건설과 운영 단계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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