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대표 강영원)가 올해 전략적 규모에 해당하는 신규 매장량 확보에 전사적인 경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27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개최한 ‘2009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에서 개막 연설을 통해 “공사의 전략 목표인 ‘GREAT KNOC 3020’은 글로벌 석유기업으로의 진입을 위한 숙명의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같은 경영 방침을 밝혔다.
이날부터 28일까지 2일간 진행하는 이번 전략회의에는 14개국 16개 해외사무소 소장과 관련 처·실장 등 총 41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사장은 “환율·금리·유가 등 변동 요인은 공사의 대형화 목표 달성에 상당한 리스크 요인이 되고 있다”며 “위기 상황을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경영 효율을 높이고 창조적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해외석유개발 중장기 전략 목표의 실행력을 점검하고, 2009년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각 사무소별 최적 방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또 공사 전략 목표인 ‘GREAT KNOC 3020’ 및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해외사무소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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