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이 중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다음달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중국에서 ‘아이온:영원의탑’에 대한 사전 공개 서비스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본격적인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실시하는 테스트 성격이다. 중국 퍼블리셔인 샨다게임즈(대표 다이아나 리 www.snda.com)가 ‘아이온:永恒之塔(용헝지타)’라는 이름으로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대만 등 아시아 시장과 북미·유럽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아이온’은 작년 12월 중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1위 및 2008년 10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등 뜨거운 관심을 일으켜 왔다.
중국 서비스를 맡은 샨다게임즈의 다이아나 리 대표는 “아이온의 퀄리티는 이미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여기에 샨다게임즈의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아이온의 인기를 계속 이어나가 엔씨소프트와 함께 새로운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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