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도 IT업계의 구조조정 대열에 본격 합류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시스코가 당초 밝힌 2000명 규모 구조조정의 첫 단계로 지난 24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본사 직원 250명을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미국 내 다른 사무실과 해외 지사의 인력에 대한 감원도 단행했으나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존 체임버스 시스코 CEO는 지난 4일 “1500∼2000명 규모의 정리해고를 단행한다”며 “이는 자연스러운 감원이며 대량 해고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스코의 1월말 현재 직원수는 약 6만4000명이다.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5% 감소한 91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익도 27% 감소한 15억달러에 그쳤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8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9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