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업체 미성포리테크(대표 김종달)는 인천 남동공단에 연산 1200만대 규모의 터치스크린 전용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산 라인은 2562㎡(775평) 규모의 신축 공장에 구축됐으며 저항막 방식과 정전용량 방식 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평균 생산량은 7.62㎝(3인치) 터치스크린 기준 100만대 규모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 규모를 현재의 1.5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미성포리테크 관계자는 “향후 터치스크린 시장이 강화 글라스 터치윈도와 정전용량 방식 같은 차세대 기술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기술력 확충과 양산 규모 확대를 통해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라며 “특히 강화 글라스 터치 윈도와 정전용량 방식 제품 시장은 초기 단계로 시장 진입과 양산 안정화를 조기에 달성하는 업체가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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