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임원 600여명이 임금을 줄여 협력업체에 인턴 일자리 1800개를 만들기로 했다.
27일 이 회사는 대학 졸업자 1800명을 협력업체 인턴 사원으로 활용하는 ‘SK 상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력업체 인턴십 운영 비용은 600여 임원이 반납한 임금 가운데 100억원을 조성해 충당할 예정이다. 최근 SK그룹 임원들은 최근 연봉 10∼20%와 성과급 일부를 반납했다. 이 반납액에서 100억원을 조성해 중소 협력업체 인턴십 운영 비용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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