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라드 곡 ‘영원’이 수록된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이불.
그의 이름 이불은 따뜻한 발라드의 감성으로 사람들의 시린 마음을 덮어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불은 탤런트 유건과 함께 2000년 그룹 OPPA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피아노는 물론이고 드럼·베이스·기타까지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실력파다.
싱어송라이터의 자질까지 인정받고 있는 그는 지난해 싱글 앨범에 이어 올해는 정규 1집 앨범을 들고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나타난다. 이불은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선보이고 발라드가 아닌 힙합 댄스곡으로 새로운 모습도 보일 예정이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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