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가 품질과 성능을 개선한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신제품인 ‘에볼루션 3(Evolution 3)’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저소음·저진동 설계로 승차감을 높였으며 소형·경량화 설계로 시스템 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동부의 방진구조로 세대내 소음을 최소화해 아파트나 주거용 빌딩 입주민으로부터 좋은 평가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또, ‘CAN-BUS 통신 프로토콜’을 채용해 데이터 전송 안전성과 응답성을 높였으며 32비트로 업그레이드한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채용해 데이터 처리속도가 빨라졌다. 독일 기술로 개발한 ‘CPIK 인버터’와 미국 제어기술을 집약한 ‘TAC-50K 제어반’을 사용해 시스템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고급형 캐빈 디자인으로 카 내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용 인버터를 통해 전력소모를 56% 낮춘 에너지 절약형이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신제품을 기반으로 아파트, 오피스빌딩 등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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