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분해방식 음식물 처리기 `해피싱크` 출시

Photo Image

친환경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해 주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해피싱크`(www.hsink.co.kr; 대표 최정자)가 국내 출시됐다.

해피싱크는 기존 열풍건조나 분쇄건조 등 건조방식의 음식물처리기와는 전혀 다른 신개념 친환경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다.

미국의 애너하임사(ANAHEIM)에서 100% 제조, 국내로 수입되는 해피싱크는 싱크대 내부에 간편하게 부착해 음식물쓰레기를 맷돌방식으로 미세하게 분쇄하고, 동시에 미생물이 자동 접종돼 물과 함께 배수관을 통해 하수시설로 자동으로 배출하게 해주는 장치다.

이 때문에 해피싱크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사용이 편리하고 반영구적이다.

사용방법도 간편하다. 물을 틀고 음식물 재료 찌거기나 식사 후 잔반을 싱크대 배수구에 넣고 발판스위치 한번만 누르면 음식물이 분해돼 하수구로 자동 배출된다.

해피싱크는 음식물 분리배출 수거용 봉투와 수거용 통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 추운 겨울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며 음식물쓰레기가 완전 분해되므로 찌는 여름에도 썩는 냄새로 고생할 필요가 없다.

한달 전기료가 500원 이하로 초절약형이며, 기기 결함율은 0.04%로 A/S(애프터서비스) 발생이 극히 드물 뿐만 아니라 처리시간도 5~10초로 빠르다. A/S는 1년간 무상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