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는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올해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기증키로 하고, 23일 분당 구청장에 기금을 전달했다. 포스데이타는 지난 1997년부터 매달 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봉사활동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550여 명의 직원들이 나눔천사로 동참하고 있다. 사진은 이우규 포스데이타 경영기획본부장(사진, 좌측)이 이봉희 분당구청장(우측)에게 천사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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