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계열 HCN(대표 강대관 www.hcn.co.kr)은 디지털케이블TV와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의 다양한 결합상품(TPS)으로 개별 가입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면서 추가 할인이 적용된 경제적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합상품 판매 강화를 위해 HCN은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경쟁력 확보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최첨단 기술력 업그레이드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 만족 실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HCN의 디지털케이블TV는 지상파를 포함해서 16개의 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올 3월에는 20개, 2012년에는 50개 이상의 HD 채널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고객에게 더 많은 채널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선사한다는 목표다. 특히, 최근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HCN은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 확대와 신규 양방향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초고속 인터넷은 100메가급 광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빠른 속도와 수준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전화는, 기본 이용료를 평생 무료로 제공(TPS결합, 번호이동, 표준형 상품)하고, TPS 가입자를 대상으로 WiFi폰도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365분 무료통화가 가능한 ‘365정액형’ 상품판매를 통해 통화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디지털케이블TV와 초고속 인터넷 및 인터넷 전화의 결합상품(TPS)을 이용하면, 디지털케이블TV와 인터넷은 기본 약정할인뿐만 아니라 각각 20%의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전화는 기본 이용료를 75%나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두 가지 상품을 결합하는 DPS 이용 시에도 디지털케이블TV와 초고속 인터넷은 기본 약정할인 외에 각각 15%의 결합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3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는 매월 2000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결합상품 가입 시, 결합할인과 홈페이지 가입할인까지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또 HCN-신한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월 1만5000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HCN은 서비스 개선과 신속한 고객응대를 통한 고객만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장의 고객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파악 및 조치를 위한 비포서비스(BS)를 강화하고 있으며 별도의 관리지표를 통해 문제점의 조기진단과 실시간 서비스 관리를 강화해가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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