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모든 샷을 가능하게 하는 ‘FT-9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FT-9 드라이버는 많은 선수가 사용했던 FT-5 드라이버의 장점들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이다.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비거리를 늘려주고 골퍼들이 원하는 샷이 가능할 수 있도록 무게중심을 드로와 뉴트럴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다.
캘러웨이의 퓨전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것도 눈에 띈다. 타이타늄 컵과 카본 합성물로 제작된 헤드는 기존 제품에 비해 타구음은 물론이고 타구감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캘러웨이 측은 FT-9 드라이버는 중·상급자뿐 아니라 모든 골퍼가 평소 꿈꿔온 샷을 가능하게 해 줄 샷 메이커 드라이버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60만원.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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