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등급위원회는 18일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호선을 통해 이수근 위원(63)을 제2대 위원장으로 결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위원으로 위촉받은 인물로 중앙일보 홍콩특파원 및 정치부장, 통일문화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18일부터 오는 2012년 2월 5일까지 3년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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