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사흘째인 18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성당에는 삼성그룹 사장단을 비롯한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삼성그룹 사장단 11명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사장단협의회를 마친 뒤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문에는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김인 삼성SDS·네트웍스 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