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 기계공학부(최진수, 강용필, 남진식)와 산업경영학과(김지영), 계명대학교 공예디자인과(윤난영)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연합팀 ‘4PS’가 최근 열린 제5회 LG전자 대학생 디스플레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XCANVAS상)과 디자인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4PS’팀이 출품한 ‘일루션(ILLUSION)’은 디지털TV가 켜질때 걸리는 5∼6초의 시간을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화하는 시온안료의 특성 및 전기변색 및 자외선 파장 등을 이용해 예술적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경북디스플레이협력단과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LG전자 대학생 디스플레이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구경북지역내 2년제 및 4년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