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언스트앤영(Ernst & Young)이 뽑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창립자인 마틴 그렌(Martin Gren)은 올해의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이 선정하는 ‘최우수 기업가상’은 최고 권위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어워드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비전과 리더십으로 성공을 일군 위대한 기업가에게 주는 것이다.
엑시스는 2008년에 모스크바, 베이징, 상파울루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15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여줬다.
업계 최초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개발한 엑시스는 1984년 설립되어, 25년간 꾸준히 네트워크 관련 제품을 개발해 왔다.
네트워크 카메라의 성장세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엑시스는 2명의 설립자로 시작해 오늘날 20여 개국에 지사를 둔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엑시스는 비즈니스위크(Business Week)에서 매출 10억 유로 이상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선정한 ‘2008년 유럽 유망 성장 기업’ 리스트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한국지사인 엑시스코리아는 올해로 국내진출 12주년을 맞아, 네트워크카메라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고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1996년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한 이래, 엑시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해 왔다” 면서 ‘”안정적인 성능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엑시스는 현재의 선두 위치를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성장기업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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