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녹색성장을 위해 벌여 온 ‘CGO를 둡시다’ 캠페인이 정부로 확산, 중앙과 지방 정부에 ‘녹색성장기획관(CGO: Chief Green Officer)’직이 신설된다.
<용어설명> 그린오션과 CGO
‘그린오션’은 신재생에너지, 환경규제, 전력IT 등 차세대 환경 산업 기술 분야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환경문제를 신 시장 창출의 기회로 삼자는 의미로 전자신문은 작년부터 ‘그린오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그린오션 이슈를 CEO의 입장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고위 관료나 임원을 뜻하는 ‘최고환경정책책임자(CGO:Chief Green Officer)를 둡시다’라는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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