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저장장치(USB 메모리)를 타고 유포되는 컴퓨터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고 10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경고했다.
이른바 ‘USB 악성코드’에 감염된 저장장치를 컴퓨터에 넣으면 자동 실행되면서 PC를 감염시킨다는 것. 특히 일반인은 자기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을 알 수 없어 더욱 빠르게 유포되는 추세라는 게 KISA 측 설명이다.
또 이동식 저장장치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의 ‘변종’이 정보유출이나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악용되는 등 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며 예방과 치료를 당부했다.
KISA 관계자는 “USB 메모리를 경각심 없이 PC에 곧바로 꽂아 쓰는 게 문제”라며 “USB 메모리로 전파된 악성코드가 PC에 숨어있다가 큰 정보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오픈AI, 최고급 'GPT-5.6 솔' 가격 한시 인하…3개월간 20%↓
-
2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3
이스트소프트, 마크다운 파일 에디터 출시…PC·모바일 지원
-
4
[2026 우수 정보보호 기술]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시큐어브리지'
-
5
앤트로픽, '2조달러 몸값' 상장 추진…역대 최대 IPO 노린다
-
6
서울시, '손목닥터9988' 연계 시민 혈당관리 시동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민경선 고양시장 “항공우주·바이오로 자족도시 전환”
-
8
네이버·LG vs SKT·업스테이지…보안 특화 AI 경쟁 본격화
-
9
IPO 앞둔 오픈AI, 데이터센터 총괄도 퇴사…임원 이탈 이어져
-
10
GPT에 해킹된 AI 플랫폼 허깅페이스 '18조' 매각 추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