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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지역혁신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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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대 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단장 허기택·사진)이 최근 전국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NURI)협의회의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지역혁신 부문 최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단은 이번 대회에서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춘계 누리워크숍에서 열린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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