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불법복제예방 솔루션 ‘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 케이스카이비(대표 김광흠 www.kskyb.co.kr)는 불법소프트웨어 복제 예방 및 관리솔루션 ‘체키(Checki)’를 내놓았다.

체키는 기업 또는 단체에서 소프트웨어나 솔루션의 불법 복제 사용현황을 모니터링하여 전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업의 IT자산관리 솔루션이다.

별도의 서버 없이 구축이 가능하며 1명의 관리자가 대규모 조직도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포인트를 자동화하여 관리시간투자를 최소화했다.

대규모 조직(무한생성) 관리는 물론 개인/조직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보유한 라이센스를 개인에게 할당/관리가 가능하다. 개인들의 소프트웨어 설치 경로까지 파악해 단 한 명의 관리자가 기업 내 모든 IT자원을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엔 대기업에서 체키를 도입해 자사 인사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더욱 손쉽게 조직과 IT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어떤 PC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체키는 기능의 최적화와 시스템 트래픽 최소화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체키는 현재 보유한 IT 자산들의 내역의 다양한 리포팅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향후 버전업그레이드 및 구매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고 중복투자 등 경제적 손실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IT 자산관리 외에도 업무외적인 소프트웨어(예;게임,메신져 등) 모니터링을 을 통한 업무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관리툴로도 적극 활용가능하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의 공인 파트너제품으로 등록된 체키는 SPC에서 제공받은 국내 상용소프트웨어 디비(DB)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업 자체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디비(DB)화 해 별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스카이비의 김광흠 대표는 “최근 소프트웨어불법복제 단속 강화로 인해 솔루션의 문의나 관리의 노하우를 묻는 고객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금년에는 전국 유통망을 통한 전지역에 널리 보급할 예정에 있으며 기업이나 단체들이 체키를 통해 소프트웨어불법복제단속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체키는 기업의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키 스탠다드(Checki Standard)와 체키 엔터프라이즈(Checki Enterprise) 등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국가수요기관은 조달청 나라장터종합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체키 홈페이지 www.checki.co.kr에서는 체키 엔터프라이즈(Checki Enterpris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