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사용시간이 기존 제품의 두배가 넘는 넷북이 등장했다.
3일(현지시각) IDG뉴스는 아수스가 최장 9시간 30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넷북 ‘EeePC 1000HE’를 발표하고 선주문 접수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수퍼 하이브리드엔진’으로 불리는 6셀 배터리팩이 탑재됐으며, 용도에 따라 성능과 전력소비를 달리하는 모드 기능이 제공된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리차드 심은 “현재 시중의 넷북에 적용된 배터리는 디스플레이와 무선 이용 등 사용환경에 따라 최장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며 “9.5시간은 넷북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기존 불만을 떨쳐낼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텔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아톰 N280, 10인치 화면, 1기가바이트(GB) 메모리, 16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적용됐고 배터리 장착시 무게는 1.45㎏이다. 802.11 b/g/n 무선랜과 블루투스도 지원된다. 가격은 399달러(약 55만원) 수준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