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3일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와 제휴를 맺고 영화 예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맥스무비 롯데카드’를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스무비 롯데카드’는 영화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영화 예매시 2000원을 할인해 준다. 여기에 첫 예매시 1만원 특별 할인, 영화예매 3000원 할인 e쿠폰 2매, 맥스무비의 프리미엄 유료서비스로 공연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골드파인애플’ 1년 무료이용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월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TGIF 10%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50원 적립, 카드 사용액의 0.2~10%가 적립되는 롯데포인트 서비스 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카드 출시 이벤트로 4월 9일까지 ‘맥스무비 롯데카드’를 발급받고 한 번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롯데포인트 5만 포인트, 맥스무비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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