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대만 XFT로부터 들여온 그래픽카드 ‘9600GT 에버쿨’ 가운데 최근 입고된 일부 물량이 다른 사양의 제품인 것으로 확인돼 이에 대한 리콜을 한다고 3일 밝혔다.
‘9600GT 에버쿨’은 이 회사가 작년 중순부터 판매한 그래픽 카드다. 이 가운데 리콜 대상은 최근 판매한 100개 정도로 제품 박스 또는 기판 뒷면의 스티커에 ‘PV-T96G-YHL3’라는 코드가 붙어 있다.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영수증을 첨부하면 구입처 또는 유니텍 본사 기술부에서 직접 환불해 준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더 확실한 검수를 통해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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