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자통법 시대-업체소개/한화증권

Photo Image

 한화증권(대표 이용호 www.koreastock.co.kr)은 핵심사업 부문인 채권 분야를 중심으로 자산운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강한 금융투자회사’가 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한다.

 전통적으로 강점을 지닌 채권 부문을 비롯해 주식 영업, 파생 상품, 리서치 및 기업공개(IPO)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울러 채권 명가로서의 노하우를 자산관리영업에 접목해 다양한 국내외 투자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소액 채권 등 고객지향적 전략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채권명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CMA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취했다. CMA시장 조기 진출을 통해 획기적인 자산증대를 이룸으로써 지난 2008년 9월 기준 33만계좌, 잔액은 3조원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세계금융시장이 불안한 시기에 한화증권이 지속적으로 추진한 리스크관리기능의 강화전략은 강력한 효과를 보고 있다. 시장 변동에 신속히 대응하는 탄력적 자산운용, 시장 및 종목 상황에 따라 유연한 신용융자 및 담보대출관리 등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같이 상생하는 윈윈 리스크관리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자산운용 및 자산의 부실화와 PF 대출 부실 등이 전무한 것으로 자평한다.

 현재 한화증권은 증권산업이 타 금융업종에 비해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자산운용 분야에서 핵심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 딜러 양성과 자체 운용시스템 개발 등을 통한 절대수익 창출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채권 리서치 능력과 채권시장에서의 전통적 기반을 바탕으로 채권 부문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채권 명문가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수익의 안정성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야심차게 추진 중인 한화증권, 대한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금융 3사 복합점포인 ‘한화금융프라자’의 확장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 부문에서는 해외 유수 금융기관과 전략적으로 제휴해 해외사업과 연계된 자기자본투자(PI)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 최대 증권사인 해통증권과 유럽 포르티스 그룹과 제휴했으며, 2008년 2월에는 상하이 현지 투자자문 유한회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에서도 발 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