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PC와 이동형 저장장치(USB)가 업무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이로 인한 내부정보유출의 피해가능성이 날로 증가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청내의 모든 업무용 PC 및 USB 메모리 사용의 체계적인 보안관리를 위해 전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경기도청 내에서 사용되는 PC는 외부의 해킹 시도 및 내부정보 유출시도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설치 운영되는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USB메모리에 저장되는 정보는 모두 암호화되고, 인가받지 않은 사용자가 사용할 경우 저장된 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되어 정보 유출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또한, 개인 PC에 불법으로 CD-RW(씨디 라이터)나 FDD(플로피디스켓) 등의 외부 저장매체를 장착하여 PC내 중요 정보를 유출하려는 시도도 막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OS 자동 패치 기능, 윈도우 로그온 패스워드 취약점 점검, 파일 암복호화 기능, PC 방화벽 기능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는 “민간 기업에서도 PC와 이동형 저장장치를 통해 내부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가운데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선도 기술을 적용한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에 앞장섬에 따라 도내 자치 단체에도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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