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은 콘텐츠 비즈니스업체인 미디어캐슬과 계약을 맺고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리챌은 학원물 ‘아즈망가대왕’과 순정물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시티헌터’ 극장판, ‘후르츠 바스켓’ 등 20여개 작품을 서비스한다. 또, 미디어캐슬 전용 채널을 오픈해 애니메이션들을 고화질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들은 QTV 애니메이션 카테고리 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프리챌 포털사업부 박창규 부장은 “프리챌은 이미 ‘독수리 오형제’와 ‘개구리 왕눈이’ 등 다양한 연령의 사용자들이 만족하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이번 최신 인기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통해 젊은 이용자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