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된 융합 SW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SW는 사람들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유비쿼터스 세상을 더욱 앞당겨줄 수 있는 SW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비트로텍·홍진HJC·유비와이즈가 함께 개발한 근거리 무선통신을 위한 u헬멧 플랫폼은 최첨단 헬멧을 위한 SW다. 헬멧 착용 중에 근거리 무선통신,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오토바이 운전이 보다 편리해지고 안전해진다.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세 기업은 헬멧 탑재형 고성능 소형 하드웨어, 음성인터페이스, 길 안내 서비스 등을 개발했다. 이미 세계 헬멧 시장에서도 블루투스 탑재형 고가 헬멧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들 기업은 해외에서는 향후 5년간의 고가시장에서 15% 정도의 시장을 점유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5년 후 미국시장에서 200억원, 유럽에서는 5년후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인밸류비즈·지팡이·뮤직홈이 개발한 유비쿼터스 완구 ‘로바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완구는 고객관계관리(CRM)와 교육이 접목된 모델이다. 이 완구는 어린이들이 의식하지 못하도록 생활공간에서 자유로운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고, 생활 습관을 바로잡도록 하거나 친구가 돼주는 정보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RFID와 지그비, 멀티미디어, 상황판단 의사결정(AI), 인증, 가상세계, 음악치료 등 다양한 첨단SW 기술을 결집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실시간 4D 응용 u스포츠 플랫폼도 참신한 융합 SW다. 다림비젼 등이 개발한 이 SW는 4D 기술을 응용해 가상공간에서 스포츠를 즐기도록 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3D 그래픽 효과 등 렌더링 엔진을 활용한 MMI(Man-Machine Interface) 저작도구, 가상공간 인식을 위한 실감형 인터페이스 등 많은 첨단 SW가 개발됐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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