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이윤호 장관 주재로 지자체 부시장과 수출지원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확대 간담회’를 개최하고 무역수지 흑자 기조로의 전환을 위한 수출 확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앞으로 총력수출지원단을 중심으로 수출입 상황과 지원 실적을 수시 점검하고 수출 애로를 신속 해결하는데 노력키로 했다. 또, 수출보험과 보증 지원 규모를 40조원 이상 추가 확대하는 등 수출 금융을 대폭 늘리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토대로 주요 교역대상국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확대와 지역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무역 전문인력 공급 지원, 대 러시아 중고차 수출 관련 통상 애로사항 등을 검토해 해소를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필요한 경우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수출 애로 사항을 해결하겠다”며 “앞으로 지원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수출현장 애로 해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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