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로 전사 통합 관리해 효율 경영 실현 - 재고관리 정확도 95% 향상 및 회계 투명성 확보 - 한국오라클, 중견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정보시스템으로 입지 강화
2008.12.8 -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http://www.oracle.com/kr)은 국내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부품소재 전문 기업인 일진다이아몬드(사장 이윤영, http://www.iljindiamond.co.kr)가 Oracle E-Business Suite(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를 기반으로 한 ERP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기업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오라클 ERP 도입을 통해,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기업의 전사적인 자원을 통합 관리하여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으며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경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한국오라클은 일진다이아몬드에 ERP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재입증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로, 구축 이전 분산되어 있던 아이템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아이템 등록이 3일 내로 가능해져 최신 정보를 유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실시간 장부관리로 재고관리의 정확도가 95% 향상되어 재고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재무제표 자동화로 마감일정 준수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으며 ERP시스템을 통해 마감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손익분석이 투명해져 신속하게 문제점을 발견하고 적시에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일진다이아몬드 경영혁신팀 정의성 팀장은 "오늘날과 같은 경영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ERP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일진다이아몬드는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를 도입해 ERP를 통한 마감 체계를 확립하며 재고관리수준이 크게 향상되는 등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의 커머셜 세일즈 컨설팅 정용섭 상무는 "급변하는 국내 기업환경에서 기업의 생산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한 ERP 구축은 기업경쟁력의 핵심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면서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는 기업의 경영혁신을 위한 최고의 ERP 솔루션으로, 오라클은 고객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해 시장을 주도하고 업계 선두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현대약품, 우리조명, 옥션, SLS 조선, 캐프스, 한국콜마, 크린랩, 전자랜드, 신세계건설, 남양공업, 초당약품, 유한양행, DKC 등 다수 중견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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