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코리아, 소아암협회에 특판 적립금 전달

에너자이저코리아가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진행한 특판 적립금 480만원을 한국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에너자이저코리아(대표 채홍)와 이마트가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48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 21일 한국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에너자이저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에서 건전지와 면도기 등 특별행사 제품을 판매하고, 매출액의 1%를 적립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