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지난 13일 공개 서비스에 나선 메카닉 슈팅액션 게임인 ‘메탈레이지’가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탈레이지’는 게임하이가 개발해 CJ인터넷의 ‘넷마블’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게임으로 지난 13일 공개서비스에 나선지 하루만에 동시접속자 수가 1만2000명을 기록하는 등 메카닉게임으로는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대해 게임하이 측은 주말 네이버 게임 검색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고, PC방 이용률을 종합 평가하는 게임트릭스와 게임리포트 순위에도 각각 26위와 27위에 랭크되는 등 긍정적인 지표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장열 사업 총괄 이사는 “20일에는 신규맵과 신규모드 2종 및 팀플레이를 강화한 ‘클랜전 시스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충실한 업데이트와 성실한 운영으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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