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인기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인 ‘겟앰프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윈디소프트는 ‘겟엠프드 시즌2 새로운 전쟁의 시작’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강남 토즈 비즈니스센터에서 제1회 길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위층에 속한 8개 길드에서 활동중인 고수 24명을 초청해 새롭게 업데이트하는 진영 모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낙일 팀장은 “앞으로 게임 운영에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저 지향적인 겟앰프드 시즌2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