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과학기술인을 모십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퇴직 과학기술인을 활용하는 ‘리시트(ReSEAT)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리시트 프로그램은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의 연구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과학기술 정보를 분석하고, 국립과학관 큐레이터 활동으로 관람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증진과 창조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리시트 프로그램을 위해 약 25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모집분야는 과학기술 정보분석사업(41명)과 국립과학관 큐레이터 지원사업(3명)이며, 총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선발하는 과학관 큐레이터는 대전 중앙과학관과 서울 과학관에만 인원이 배정되며, 국립과천과학관은 향후 큐레이터 운영프로그램이 마련되면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지난 2002년 시작된 리시트 사업은 올해로 8차년도째를 맞고 있다”며 “올해 44명을 신규로 선발하면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사람과 합쳐 총 250여명의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리시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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