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 최적화 한 실속형 제품으로 승부하겠다.”
캐리어에어컨(대표 맥스김)은 13일 올해의 신제품 전략은 ‘실속형’과 ‘최적화’가 키워드라며 이에 맞춘 올해의 사업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실속형의 최적화 된 제품으로 가정용 에어컨 시장을 공략하고, 고효율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을 출시해 이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겠다는 것. 여기에 수냉식 멀티시스템 에어컨으로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상업용 에어컨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덧붙여 4대 목표로 삼았다.
우선 가정용 에어컨 시장에서는 올해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소비 트렌드가 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기대를 반영해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경제성 있는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총 5가지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유통 채널별로 주력 제품을 차별화해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이에 대한 판매 정책은 오는 19일 전문대리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설명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버터 에어컨 시장에서는 각각 고효율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최대 45%까지 높이고, 상업용 에어컨 시장에서는 인버터 터보 냉동기와 스리 루터 스크류 냉동기 등을 출시해 경쟁우위를 지켜나가기로 했다.
또 연말께는 국내 시장에 수냉식 멀티시스템 에어컨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경영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캐리어에어컨은 지난해부터 송도국제신도시의 ‘U-Life 콤플렉스’ 건물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한국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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